함초(퉁퉁마디) 효능 및 복용법

함 초 

함초를 우리말로는 ‘퉁퉁마디"라고 부릅니다.
퉁퉁하고 마디가 있는 풀이라는 뜻입니다.
중국의 옛 의학책인 『신농초본경』에는 맛이 몹시 짜다고 하여 

함초(鹹草), 염초(鹽草)라고 하였고, 또 몹시 희귀하고 신령스러운 풀로 

여겨 신초(神草)라고도 적혀있습니다.

일본에서는 1891년에 북해도 아케시마 만에서 처음 발견했으며

그 아름다움과 희소성으로 인하여 1921년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습니다.
함초는 봄부터 여름까지는 줄기와 가지가 진한 녹색이다가 

가을이 되면 진한 빨간색으로 단풍이 듭니다.
가을철 서해안의 갯벌이 온통 빨강 물감을 쏟아부은 듯 

함초와 나문재로 덮여 있는 풍경은 가을 산에서는 

볼 수 없는 장려하고도 이국적인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함초는 육지에 자라는 식물이면서도 바닷물 속에 있는

모든 미네랄 성분을 농축하여 함유한 풀입니다.
곧 육지에서 바다로 빼앗겼던 영양을 다시 되돌려주는 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함초는 소금기 많은 흙일수록 잘 자라면서도 바닷물에 잠기면 금방 죽습니다.

흙 속에 스며든 바닷물을 한껏 빨아들인 다음 광합성작용으로 

물기만을 증발시키고 바닷물 속에 들어 있는 갖가지 미네랄 성분만을 

고스란히 남아 있게 하는 생리를 지니고 있습니다.
함초는 맛이 몹시 짜고, 짜되 여느 소금처럼 쓴맛이 나면서

짠 것이 아니라 단맛이 나면서 짭니다.

짠 것을 먹으면 대개 목이 마르지만 함초에 들어 있는 

소금은 많이 먹어도 갈증이 나지 않습니다.
함초를 생즙을 내면 그 맛이 간장처럼 짠데 이걸 그대로

한 잔 마셔도 목이 마르지 않습니다.

함초에 들어 있는 소금은 지상에 있는 다른 어떤 소금보다도 

생명체에 유익한 소금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함초는 숙변을 제거하고 변비를 없애는 효력이 매우 좋습니다.
함초속에 들어 있는 갖가지 미량원소와 효소가 숙변을 없애고 

몸 속의 지방질을 분해하여 몸 밖으로 내보내는 작용을 하는 것 입니다.

함초에 농축되어 있는 효소는 사람 몸 속에서 작은 창자벽에 붙어 있는

끈적끈적한 노폐물인 숙변을 분해하여 몸 밖으로 내보내는 작용을 합니다.
함초는 숙변을 분해하여 없앨 뿐 아니라 몸 속에 있는 중성 지방질을 분해하여 

몸 밖으로 내보내어 비만증 치료에도 효과가 매우 큽니다.

 
소금을 먹고 사는 풀, 함초의 신비
함초의 섬유질은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주고 소금기와 미네랄은 

인체에 꼭 필요한 영양소가 됩니다.

함초는 인체에 부족하기 쉬운 미량원소를 보충해주면서

숙변과 변비, 비만증을 한꺼번에 해결해주는 이상적인 다이어트 식품입니다.
함초는 숙변과 비만을 없앨 뿐만 아니라 온갖 난치병을 

퇴치하는 데에도 뛰어난 효력이 있습니다.

일본 오하라산장 난치병연구소의 이토 소장은 함초가 갖가지 암, 

축농증, 관절염, 고혈압, 저혈압, 요통, 비만증, 치질, 당뇨병, 갑상선염, 

천식, 기관지염 등에 두루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했습니다.

함초를 복용하면 대개 밥맛이 좋아지고 몸이 가벼워지며 눈이 밝아집니다.
마른 사람은 살이 약간 찌고 살찐 사람은 살이 빠집니다.
 3~4개월 먹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아랫배가 홀쭉해진 것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얼굴빛이 좋아지고 피로감이 줄어드는 것도 공통적인 현상입니다.
미용 식품으로도 함초를 따를만한 것이 없습니다.

함초를 먹으면 어떤 사람이든지 살결이 고와지고 기미, 

주근깨 같은 것이 없어지거나 줄어듭니다.

함초는 먹는 화장품이라고 할만합니다.

화장품을 쓰는 대신 함초를 먹으면 살결을 곱게 하는데

훨씬 뛰어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함초를 먹으면 뱃속이 깨끗해지고 혈액이 맑아져서 살결이 고와지는 것입니다.
함초는 우리나라에서는 천덕꾸러기 대접을 받고 있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몹시 귀하게 여기는 식물입니다.

일본에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였고 프랑스에서는 귀한 요리 재료로 씁니다.
프랑스에서는 어린줄기를 샐러드로 만들어 먹는데

웬만한 사람은 구경하기도 힘들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서해안은 갯벌이 넓고 유기질이 풍부하여 함초가 자라기에 알맞습니다.
넓은 갯벌에 함초를 재배하면 고려인삼을 능가하는 세계적인 보물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함초는 우리나라 서해안의 갯벌이나 염전 바닥에 무리를 지어 

자라는 명아주과에 딸린 한해살이풀입니다.

바닷가에 사는 사람들이 더러 나물로 무쳐 먹거나 물김치로 만들어 먹던 

이 식물이 요즘 숙변을 없애고 비만증을 치료하며 면역기능을 높여 주는데 

뛰어난 약효가 있다는 것이 밝혀져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함초는 고혈압과 심장병 같은 순환기계 질병, 숙변과 변비, 당뇨병, 갖가지 암, 

심한 피로 등에 뛰어난 효력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함초의 효능을 간략하게 정리

 

-숙변을 없애고 변비를 고치며 비만증을 치료합니다.
사람의 장벽에는 융털이라고 하는 작은 돌기가 빽빽하게 붙어 있습니다.
이 융털에 음식물의 찌꺼기가 끼면 대장에서 영양분을 잘 흡수하지 못하게 

될 뿐만 아니라 음식물들이 장벽에 달라붙습니다.
이것을 숙변이라고 하는데 함초는 이 숙변을 분해하여 몸 밖으로 내보내는 작용이 있습니다.
함초는 숙변을 분해하여 몸무게를 줄이고 변비를 치료합니다.

 

-고혈압과 저혈압을 치료합니다.
함초는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피를 깨끗하게 하며 

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고혈압과 저혈압을 동시에 치료합니다.
함초는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질을 

제거하여 고혈압과 저혈압을 동시에 낫게 합니다.

-함초는 증혈작용도 뛰어나 빈혈증 치료에도 효력이 큽니다.

-축농증, 신장염, 관절염 등 온갖 염증을 치료합니다

-함초는 병원성 미생물을 죽이는 작용이 매우 강합니다.

어떤 종류의 항생제로도 효과가 없는 악성 늑막염환자가 

함초를 복용하고 나은 사례가 있고, 베체트씨병으로

목숨을 포기한 사람이 회복된 사례가 있습니다. 

 

 

 

 

-피부를 아름답게 합니다.
함초는 먹는 화장품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피부미용에 효과가 탁월합니다.
숙변이 없어지면 피부가 깨끗하게 되게 마련입니다.
기미, 주근깨, 여드름, 여성의 생리불순 등이 대개 낫습니다.

 

-위장기능을 좋게 합니다.
함초는 위장과 대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여 소화가 잘되게 하고 

변비, 탈장, 치질을 낫게 합니다.
함초를 먹으면 배가 뻐근해지고 소리가 나며 방귀가 많이 나오는 것은 

함초가 위와 장벽에 쌓인 노폐물을 분해하기 때문입니다.

-기관지천식과 기관지염을 치료합니다.
함초는 기관지점막의 기능을 좋게 하여 기관지천식을 완화하거나 치유합니다.

-당뇨병의 혈당치를 낮춥니다.
함초를 복용하면 혈당치가 차츰 정상으로 회복됩니다.
함초 생즙을 복용하여 당뇨병을 근치(根治)한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
함초의 섬유질이 장에서 당질 섭취를 억제하고 

췌장의 기능을 되살려 당뇨병을 근본적으로 치유합니다.

-갖가지 암, 근종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함초는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합니다. 특히 자궁근종에 효과가 높습니다. 

-근육통, 관절염, 출혈에 효험이 큽니다.
관절염, 신경통 환자가 함초를 복용하고 나은 경우가 많습니다.

-갑상선기능을 좋게 합니다.
함초는 갑상선기능저하증이나 항진증에 모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정력이 좋아집니다.
함초를 복용하면 성 기능이 좋아집니다.
발기부전, 조루, 성욕 감퇴, 여성의 불감증, 만성피로 등이 없어집니다.


함초(鹹草)는 우리나라 서해안 개펄에 자라는 한해살이 풀로 

우리말로는 퉁퉁마디라고 부르며, 전체 모양이 산호를 닮았다 하여 산호초라고도 합니다.
바닷물과 가까운 갯벌이나 염전 주변에 무리 지어 자라며,
줄기에 마디가 많고 가지가 1~2번 갈라지며 잎과 가지의 구별이 없습니다.
잎은 다육질로 살이 찌고 진한 녹색인데 가을철이면 빨갛게 변합니다.
꽃은 8~9월에 연한 녹색으로 피고 납작하고 둥근 열매가 10월에 익습니다.
함초는 그 이름대로 맛이 몹시 짜며, 함초는 거의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소금을 흡수하면서 자라는 식물입니다.

중국 최고의 의학책에는 ‘함초’로 일본에는 ‘신초(神草)’ 또는 ‘복초(福草)’ ‘염초(鹽草)’로

기록된 이 풀은 몸 안에 쌓인 독소와 숙변을 없애고, 암·자궁근종·축농증·고혈압·

저혈압·요통·당뇨병·기관지천식·갑상선 기능저하·갑상선 기능항진·피부병·관절염 등

갖가지 난치병에 탁월한 치료 효과를 지니고 있는 놀라운 약초입니다.

 

함초는 육지에 자라면서도 바닷물 속에 들어 있는

갖가지 미네랄과 효소 성분이 농축되어 들어 있습니다.
바닷물에는 칼슘·칼륨·마그네슘·철·요오드·인 등 수십 가지의 

미량 원소와 갖가지 독소와 효소가 녹아 있는데 함초는 인체에 유익한 

미량 원소와 효소를 흡수하면서 자랍니다.

바닷물 1t 속에 1g이 들어 있는 효소는 바닷물 속의 갖가지

유기질을 분해하여 정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함초에는 이 바닷물의 효소가 다량 농축되어 있는데 이 효소가 

사람의 몸 안에 쌓인 갖가지 독소를 없애고 숙변을 분해하여 

몸 밖으로 배출하는 작용을 합니다.

함초에 들어 있는 효소는 지방과 단백질을 분해합니다.
거의 모든 사람의 소장 속에 들어 있는 중성 지방질인 숙변과 

우리 몸의 혈관과 장기, 혈액, 세포조직 속에 붙어 있는 불필요한 

지방을 분해하여 배출합니다.

함초는 소장에 쌓인 숙변을 제거하고 변비를 치료하며 

비만증을 개선하는 데 효력이 뛰어납니다.
함초를 복용하면 숙변이 빨리 나오는 사람은 10일쯤 만에, 

더딘 사람은 1∼2개월 만에 검은색이나 흑갈색의 끈적끈적한 

숙변이 나오는데 평소보다 2∼3배나 많은 양이 나오게 됩니다.

 
이 밖에도 함초의 효능은 무궁무진합니다.

갖가지 심장 순환기계 질병과 갖가지 만성병, 피로,

간장질환 등 거의 모든 질병에 효과가 있습니다.
함초를 복용하면 어떤 사람이든지 식욕이 늘고, 혈색이 좋아집니다.

함초에는 소금을 비롯하여, 바닷물에 녹아 있는 모든 미량 원소가

농축되어 있으므로 맛이 짜고 무게가 많이 나갑니다.
함초는 지구상에서 가장 무게가 많이 나가는 식물입니다.
그리고 함초에 들어 있는 소금 성분은 바닷물 속에 들어 있는 

독소를 걸러낸 품질이 가장 우수한 소금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함초를 먹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생즙을 내어 먹을 수도 있고, 말려서 가루를 내거나

알약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습니다.
말린 것으로는 처음에는 하루에 4g씩 4∼5일 먹다가 차츰 양을 늘려

보름쯤 뒤에는 하루에 10∼12g씩 빈 속에 먹습니다.

함초는 그 신비와 놀라운 효능이 지금까지 베일에 가려져 있는 놀라운 약초입니다.
함초는 세계 어느 곳보다 우리나라의 서해안에서 제일 많이 자라는 

산삼, 녹용을 능가하는 세계적인 보물입니다.       

 

 

 

 

 

 

 

 

오늘은 함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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